속 커버의 경우, 무표백·무형광 오가닉 코튼이 사용됩니다. 목화 본연의 색상과 목화씨의 갈색 반점으로 인한 것으로, 제품 하자가 아닙니다.

겉 커버의 경우, 정확한 재단 및 봉제 작업을 하기 위해 자연소멸성 바보펜으로 마킹을 하고 있습니다. 제품 하자가 아니며, 개봉 후 열흘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.

속커버는 스타킹같이 늘어나는 재질의 원단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
폼이 압축 후 복원되는 것을 위하여 폼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, 원단을 당겨서 봉제하며 주름이 잡히게 된 것으로 주름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.

내부에 동봉된 스트랩을 사용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스트랩으로 묶어서 보관이 가능합니다.

바닥토퍼의 경우 눕는 면이 안쪽에 오도록 접어주세요.

바닥에 있는 지지력 있는 레이어를 안쪽으로 접어서 보관 시 폼의 파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접는 방향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.

침구 청소기를 사용하시는 경우 두드림, 자외선 살균 기능은 사용 가능합니다.

고열 살균 기능(스팀 청소)은 고열로 인해 폼의 변형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.

삼분의일 토퍼는 내열성이 강한 제품으로 전기/온수 매트 사용이 가능합니다.

40도 이하의 온도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 되지 않으나 숙면을 위해 30도 이하로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
다만 두께감이 있거나 뻣뻣한 온수 매트를 토퍼 위에 깔고 주무실 경우 메모리 폼 특유의 푹신한 느낌이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단순히 강한 압력만으로 토퍼를 압축할 경우, 내구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.

삼분의일은 국내 최초로 전용 설비를 사용해 가장 표준화된 방식으로 매트리스를 압축 포장해왔고, 토퍼도 같은 설비로 압축 포장합니다.

또한 매트리스와 토퍼 모두 부피와 경도, 사용감에 변화가 없도록 정기적으로 내구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.

5~10분 이내에 토퍼가 부풀어 오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단, 기온이 낮은 동절기에는 토퍼가 완전히 펼쳐질 때까지 3~4시간 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.

침대토퍼는 매트리스 위에 올렸을 때 최적의 사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만약 침대토퍼를 바닥에서 사용한다면 몸을 지지하는 역할의 레이어가 없어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토퍼의 무게 및 겉커버 하단에 마찰률이 높은 원단을 사용하여 움직임을 최소화하였습니다.

단, 강한 힘을 주게 될 경우 움직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- 침대토퍼 : 1개의 레이어로 제작되었으므로 뒤집어서 사용하여도 느낌이 동일합니다. 다만 뒤집어서 사용하는 경우 겉커버를 다시 씌워주세요.

- 바닥토퍼 : 3개의 레이어로 제작되었으며 양면 토퍼로 제작되지 않았으므로 뒤집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.